다이소에서 시즌으로 이번에 개구리 나왔죠?제가 좋아하는 초록색 컬러라서 쿠션을 살 생각으로 일찍 방문했습니다. 녹개구리 시즌
봄,여름,가을,겨울등 다양한 시즌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다이소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두색으로! 그것도 개구리가 나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상품은 욕실, 비옷, 세안도구, 쿠션 등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상품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형과 쿠션만 있는줄 알고 그곳을 구경해왔는데, 보니 “시즌”이라고 적힌 층에 가득 전시되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인형은 크고 작은 인형들이 있었고, 키링처럼 들고 다니는 인형들도 보였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을 고려하여 여름 분위기가 매우 물씬 풍기는 기획입니다.
그 밑에는 큰쿠션도 있습니다 개구리 특유의 얼굴이 잘 보입니다 보시면 인형도 크기와 디자인이 다양한 편입니다
그 옆에는 칫솔걸이와 빈병도 잘 보이는데요! 의외로 실생활에 쓸만한 물건들이 많았어요. 일종의 캐릭터 상품이라고 하면 귀여울 뿐이고, 쓰기가 애매한 편이라 이 상품은 귀엽고 사기에 부담없는 제품이 있습니다.
살까 말까 고민하던 욕실 상품도 이쁘죠 머리띠는 너무 귀여워서 고민했어요 재질도 좋고 디자인도 예뻐서 나중에 또 가면 하나 사둘까 고민중이에요
또 우비도 귀여워서 하나 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키즈사이즈라서 ㅜ 어른들도 예쁜 우비를 꺼내자 ㅠㅠ
그리고 어차피 사야 할 욕실화도 자세히 보고 있어요.가격도 1천원에서 3천원대로 가볍게 넣기도 정말 좋아요제가 제일 사고 싶었던 등쿠션용 개구리 얼굴! 딱 등쿠션 하나 사려고 했는데 마침 좋을 것 같은 게 있었어요옆을 보니 등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션이 꽤 있어서 잠시 고민 끝에 상하 2개를 선택했습니다.핸드타올은 천원밖에 안하니까 선물용이나 대충 쓰기에도 좋은 편!주방에서 쓸만한 수건걸이로도 이용가능할것같아요 그럼 이어서 귀여운 개구리쿠션 2개를 집에 델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귀엽게 웃고 있는 개구리와 하얀 통 모양의 쿠션이지만 2개를 겹쳐 등쿠션으로 사용하는 요령입니다.사이즈는 내 팔이랑 비교하면 이 정도!정확한 사이즈는 살때 보니까 센치라고 자세히 나와있더라구요.사이즈는 내 팔이랑 비교하면 이 정도!정확한 사이즈는 살때 보니까 센치라고 자세히 나와있더라구요.푹신푹신한 느낌으로 밀고 당기는 것도 편해요!재질이 좀 수건 재질이라고 해야 되나?일반 면이라기보다는 수건에 가까워서 보송보송 만지는 느낌이 있어요만져보면 찔려!! 하기에 정말 좋고 쫀쫀한 보잉보잉 쿠션감이라고 해서 너무 딱딱해서 튕겨지지 않아요.사용은 이렇게 팔을 넣어서 사용하셔도 되고, 팔을 넣지 않고 세우거나 안고 사용하셔도 충분히 침대 밑에서 적당한 쿠션이 됩니다.마지막으로 원통형 쿠션은 크기가 20*40이고 뭔가 아이스크림처럼 폭신폭신한 디자인입니다 가격은 5천원이며 일반 인형의 사이즈입니다귀여운 개구리와 잎사귀가 이렇게 툭툭 찍혀있고 베이지컬러라 부담없이 놀아도 좋아요!등이나 누워서 안에 쿠션으로도 정말 다행입니다.마찬가지로 재질은 완전면이 아니라 약간 수건 같은 뽀송뽀송한 재질이에요 그래서 만져보니까 뭔가 바삭바삭한 느낌?부드럽고 땀을 배려한 촉감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시즌 개구리를 놓치지 않고 다이소 개구리 쿠션을 얻으세요! 해보세요 의외로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서 너무 귀여워요 대만족 다이소 쇼핑 후기였네요 감사합니다.일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