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를 누르고 개막 후 17연승을 달성한 T1

T1의 괴다 없는 질주가 이어졌다.18일 열린 리브 샌드 박스와 경기에서 시궁창의 슈퍼 플레이로 제1세트를 내줬지만, 전열을 갖춘 제2세트부터 상대를 밀어붙인 끝에 마지막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오늘도 리그 최강의 면모를 과시한 T1은 일요일 DRX전만 승리하면 정규 시즌 전승이란 불멸을 기록한다.케리아가 오늘 경기 제1세트에서 12.5패치를 통해서 버프된 세라 핀를 꺼냈다.페이커는 마지막 승리했지만 마지막 교전을 제외하고 발사대의 역할만 한 밋도카이사을 과감하게 선택했다.탑은 열미아와 그라 가스가 대치하면서 원 딜도 징크스라 아펠을 서로 나눴다.승패의 관건은 해좌이 마을 마나-루ー뎅을 뽑는 지옥의 대치 구도가 찾기 전에, 리브 샌드 박스가 얼마나 이익을 얻을지이었다.서로에 탑의 교전에서 길을 주고받는 가운데 나중에 이득을 본리브 샌드 박스가 먼저 3용을 베는 데 성공한다.T1역시 전령을 통해서 상대의 미드 1차를 먼저 누르고 카이사의 2코어 타이밍에서 뽑 킹을 통해서 상대를 몰아내고 용을 얻어 확실하게 주도권을 쥐고 갔다.

르블랑을 잡아 1세트 카이사 패배를 만회한 페이커

화염용 바흐를 놓고 벌이는 교전에 앞서고 샌드 박스가 구라 가스의 태양 르포 보도에서 정착하려 했다.T1은 이것을 먹으려 했지만, 본대의 인원이 둘로 나뉜다.제우스가 불사의 분노를 쓰지 못하고 폭발하고 사주들까지 함께 정리되고 결국 4용으로 배런을 동시에 낸다.그러나 그라 가스가 합류하고 없는 틈을 노리고 상대의 본대를 쓸어 버린 T1은 그대로 오르고 경기를 마친다.그러나 쌍둥이 타워 하나를 남기고 시궁창과 마무리가 존아와 초시 모두 탁구를 통해서 이를 막는다.불가피한 원로 전투, 주인이 절묘하게 파헤친 끝에 스틸에 성공하고 T1이 그대로 승리하게 보였다.그러나 아이스가 화염 드래곤 영혼을 믿고 전의 점멸 달빛 포화를 통해서 본대의 체력을 단번에 떨어뜨린다.또 전원 수호 천사와 존 밤을 갖고 있으며 원로 드래곤 처형을 견디며 크로 고의 음파를 카이사까지 잡고 불가능한 일타 교전을 승리한다.그 뒤 탑에서 전방의 부시를 체크하지 못한 틈을 노리고 카이사을 자르고 진격한 끝, 샌드 박스가 1세트를 가져간다.제1세트 다소 느슨한 밴 픽을 가져간 티 원은 제2세트”리신-르블랑 카드”다.라인전에 취약한 상대의 진-유미를 상대로 초반 서로 길 모퉁이를 보고, 쟈야 자주 뿌린 깃털에서 아이스크림을 잡고 유미까지 더블 킬에 성공, 보텀 구도가 완벽하게 무너진다.다리가 풀린 놋티루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상대를 압박하고 미드에서도 클로저가 르블랑을 잡으려고 무리한 끝에 길을 헌납하고 결국 전 라인이 폭발한다.

사실상 2세트를 마친 초반의 바텀 2:2 교전

페이커는 전승 카드의 르블랑에서 상대를 혼란시켰고 교전 때마다 대승을 거두고 결국 제2세트를 21분에서 승리한다.제3세트의 원 딜 밴이 많이 나온 끝에 사미라와 베인이라고 하는 희귀한 대결이 펼쳐진다.주인은 라이신을 잡아 톱에서 첫 길을 만들어 낸 데 이어 지에이스과 함께 2대 2전쟁에서도 승리하고 사실상 게임을 폭발시켰다.리신이 가는 곳에서 킬 이 폭발하고 T1은 이익을 굴리며 피 없는 베인이 개미를 솔킬할 만큼 힘의 격차가 벌어졌다.페이커는 르블랑에서 상대 4명을 드리블하는 곡예를 선 보인 끝에 결국 제2세트와 마찬가지로 24분대로 빨리 경기를 마쳤다.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T1은 제1세트의 허점을 노출해도 제2,3세트 바뀐 밴 픽과 특유의 이득 굴림대를 통해서 25분을 넘기지 않고 최종 승리를 거두다.T1은 오늘의 승리로 개막 후 17연승을 기록한다.제1세트를 패배, 15년 SKT와 20년 댐 환율이 기록한 세트 득실+29기록 경신은 불가능했다.그러나 아직 정규 시즌 전승이라는 대기록이 남아 있다.DRX가 플레이오프를 확정한 강호 팀이어서 T1보다 후반의 운영 능력이 떨어지고 전회의 맞대결에서도 승리했으며 T1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3세트 리신으로 가는 곳마다 킬을 만들어낸 주인

물론 패배를 통해 들뜬 분위기를 정리하고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지만 단 한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오너가 인터뷰를 통해 니더리를 어필해보겠다고 했지만 주류 픽이 아니라면 자칫 오늘 경기 카이사처럼 역 스노우볼이 크게 굴러갈 수 있다. 실험적인 밴픽보다 바로 플레이오프도 다음 주이므로 가장 잘하는 픽을 꺼내 정석적인 운영을 굳히는 것이 좋다. LCK, 아무도 쓰지 못한 정규시즌 전승에 1승만을 남겨둔 T1, 부디 일요일 DRX전을 반드시 승리해 대기록과 함께 상쾌한 마음으로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기 바란다. 사진참조 : LCK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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