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옥외) 아기 두 돌과 서귀포 잠수함 타기

제주도 2박 3일 여행 둘째 날 두 번째 코스에 들른 서귀포 잠수함입니다.저희는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갔어요.신분증이랑 아기 신분증 꼭! 가져가세요티켓을 구입하고 선착장으로 가는 길을 따라가면 멋진 다리도 있고 경치가 좋아서 아이가 기다리는 동안 자주 놉니다시간이 되어 선착장에 가면 바로 잠수함을 타는 것이 아니라 수송 여객선을 타야 합니다수송선을 타고 잠수함을 타는 곳으로 가는 길의 경치가 아주 좋아요. 탁 트인 바다와 하늘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네요.수송선을 타고 잠수함을 타는 곳으로 가는 길의 경치가 아주 좋아요. 탁 트인 바다와 하늘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네요.잠수함 승강장에 도착하여 조금 기다리면 잠수함이 올라와서 먼저 관람하신 분이 내리신 후 잠수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시고 탑승합니다잠수함에서 내리는 사다리가 생각보다 길어서 아기를 안고 내리는 것은 조심하고 있었습니다.자녀와 함께 가실 분들은 사진을 꼭 참고하시어 방문해주세요잠수함의 실내는 생각보다 갑갑하지 않았습니다 관람하는 쪽의 불이 켜지면 그쪽 창문으로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ㅎ 양쪽에서 잘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서 편하게 관람 가능합니다ㅎ잠수함 끝에 보이는 수심계를 통해서 지금 얼마나 깊이 내려오고 있는지도 볼 수 있습니다.수심 40m가까이 내려갔네요낮은 수심에서는 잠수 부분이 물고기를 모아서 보여준다고 합니다. 절벽에 붙은 산호도 보고 여러 물고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반대편 창문을 보면 아~ 아무것도 안 보여요.흐흐흐 가끔 근처를 지나가는 물고기 고기, 두 마리 정도 보일 정도입니다.잠수함 벽에 부착된 모니터로 잠수함이 바다 위로 올라오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돌아오는 수송선은 2층 좌석이 비어있어서 2층에서 바람을 쐬고 돌아왔습니다ㅎ 1층 객실보다 2층을 추천합니다ㅎ잠수함을 타면 커피 쿠폰을 주는데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탑승 전에 사먹고 탑승 후 쿠폰으로 또 마셨네요(웃음) 쿠폰은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로만 교환 가능합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잠수함을 타고 내리면 바다 속을 많이 구경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반대쪽은 푸른 바다만 보이고 바다 절벽 두 곳만 딱 붙어 볼 수 있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그래도 잠수함을 타본다는 신기한 경험과 바다 깊숙이 들어가 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는 것. 생각보다 긴 잠수 시간에 만족하면서 서귀포 잠수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2박3일 일정이 궁금하다면두 살배기 아기와 제주도 2박 3일 여행 연휴를 맞아 연차를 내고 아들과 제주도 2박 3일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아침비행기로 출발…m.blog.naver.com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서귀포 잠수함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예약서귀포 잠수함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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