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토링] 3주차 태양광 발전사업과 ESS

ESS(에너지 저장 장치)생산된 전기를 배터리 등 저장 장치에 저장하고 전력이 필요한 때에 공급하는 설비를 한다.(활용 예):태양광 발전의 비중이 크게 유럽에서는 일몰 후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이 멈추면 낮에 생산한 전기를 ESS에 저장하고 야간에 공급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출처:에너지 신문(http://www.energy-news.co.kr)의 필요성(1)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의 20%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는 정부의 “재생 에너지 3020″정책에 의한 태양광·풍력 등 변동성 전력을 안정적으로 수용하는 계통 안정화용 ESS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2)가정용 ESS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정전(블랙 아웃)에 대비하거나 전기 요금을 낮추는 가정에서 쉽게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과 함께 ESS가 설치된다.현황 1)국내 ESS시장의 경우 정부가 2017년부터 전기 요금 할인 특례, 신재생 에너지 공급 인증서(REC)적용 등 보급 지원 정책으로 시장이 성장하는 듯했지만 잇달아 발생한 ESS화재 사고로 ESS관련 투자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이다.2)설상 가상으로 REC가격 폭락으로 태양광 발전의 수익율이 뚝 떨어지는 태양광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던 ESS도 수익률이 안 좋은 상황에 이르렀다.3)”ESS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와 정부의 에너지 전환 및 탄소 중립 정책에 완전히 부합하는 아이템으로 꼽힌다.향후 신재생 에너지와 시너지 효과를 거두어 고부가 가치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에의 공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지만 화재 사고와 태양광 발전의 수익성 악화는 투자가에게 큰 위험 요소로 간주되는 것 아니냐고->업계에서 외면당하고 있는 상황을 담은 뉴스 htp://www.investchosun.com/2021/07/07/3263819

인베스트조선미디어그룹 제공 자본시장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www.investchosun.com

(본문 일부 발췌)일부 운용사들은 ESS에 투자를 검토하지 않기로 분위기다.ESS가 포함된 태양광 발전소가 투자 자산으로 들어간 펀드에는 꽤 높은 보험료율이 적용된다고 알려졌다.사고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실제로 2년 전부터 ESS가 포함된 펀드에 대한 보험료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전언이다.이에 대한 화재 사고 발생시에 운용사는 보험 회사 지원을 받기보다는 제조사와 관리 운용 회사 중 하나 1곳이 책임을 지는 것을 바라는 것도 있다.보험료가 발생하면 펀드 기대 수익률을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투자 자산으로 트랙 음반도 짧고 운용 회사가 선뜻 투자에 나서는 것은 쉽지 않다.또 국내의 경우, 일사량이 적은 ESS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등 관리가 어렵고 해외 ESS를 담은 펀드의 경우도 원화 펀드라면 외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한계가 있다는 비관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한 운용 업계 관계자는 “2년 전부터 화재가 많이 발생해서인지 ESS가 투자 자산에 포함되어 있으면 보험료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지난해부터 보험료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올해도 매우 높은 편이다”로 “ESS는 특별한 자산이 없기 때문에 굳이 위험을 견디고 투자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4)아울러 정부도 ESS화재를 충분히 예방하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지 않고, 그 사이에 특례 요금제 등 각종 정책적 뒷받침이 일몰 되고 이번 REC가중치에서도 ESS이 제외됐다.출처:투데이 에너지(http://www.todayenergy.kr)(최근 투자 사례)https://economist.co.kr/2021/07/22/finance/bank/20210722125300323.html

은행권 ESG 투자 활발… KB국민은행 8.4억달러 美 태양광 PF 주선 북미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주선기관으로 참여<br/>글로벌 IB 추진전략 성과물<br/>수출입·농협은행 등 은행권 ESG 투자 활발 economist.co.kr

-PF 주선 사례이긴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이용해 ESS가 보완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는 세계적인 기조이지만 해외 시장을 겨냥하면 수요가 있지 않을까? (+)참고 자료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215131894798

‘5년 후 120조원 규모’···글로벌 ESS 배터리, 이유 있는 폭풍성장-머니투데이 전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강화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성장이 가속화하고 있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 등 저장장치에 저장해 전력···news.mt.co.kr

#커리어하이 #대체투자 #프로젝트터링 #3주차 #3주차테마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