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스페인 마을] 눌러앉은 밥차, 제육볶음 맛집 쌈밥이네

벌써 이번주부터 아들의 새학기네요 7월에 짧은 휴가를 제외하고는 가족들과 외출이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당일치기 일정을 짜봅니다 먼저 찾은 식당이라 재미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오랫동안 영화 촬영지에서 밥차를 하시는 집인 강화도에 자리를 식당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면, 앉아 있는 밥차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금방 이해가 되었습니다. 평일이지만 징검다리는 쉬는날이라 조금 서둘렀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삼펍이네요

위치는 도로변에 있어 금방 찾을 수 있었던 스페인 마을 바로 근처네요.(가본적은 없습니다.)

간판과 마찬가지로 돼지고기쌈밥이 주력입니다 맵칠이 우리가족은 간장돼지고기 2인분, 전복장, 영양솥밥 1인분

개점시간을 알아보니 09:30평일이지만 징검다리 휴일이라 조금 서둘러 도착했습니다 운좋게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날씨 너무 좋네요(밖은 폭염주의보)

우선 간장 돼지고기 2개가 나왔습니다 모든 메뉴는 솥밥으로 나옵니다

깨끗한 반찬이 나오고, 쌈은 셀프로 먹고 싶은 것을 가져다주세요 당귀, 양배추, 깻잎, 케일 등

그리고 쌈밥이니까 우렁이 된장은 기본이죠 우렁이가 튼튼하네요

조금 뒤에 전복장의 영양솥밥소와 비주얼이 함박내장을 같이 주는데 비벼 먹으면 고습하고 좋습니다 아내의 아주 주관적인 평가는

밥이 아주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반찬은 기본정도라고 생각합니다(고추종류는 아주 맵습니다) 간장돼지고기 아주 맛있습니다(결국 맛이 궁금해서 매콤달콤 돼지고기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결론은 강화도에 놀러오면 다시 올 수 있습니다 ^^

밥이 아주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반찬은 기본정도라고 생각합니다(고추종류는 아주 맵습니다) 간장돼지고기 아주 맛있습니다(결국 맛이 궁금해서 매콤달콤 돼지고기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결론은 강화도에 놀러오면 다시 올 수 있습니다 ^^

강화도까지 왔는데 밥만 먹고 가면 아쉽죠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루지를 타러 갑니다 오래전에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루지를 탄게 처음이었는데 요즘은 여기저기 루지가 생겨 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 최근 헬멧이 모두 바뀌었네요 이전에 땀이 많이 나서 조금 그랬습니다만, 아직 쾌적합니다 ^^

아,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강화도 햅쌀과 포도를 샀습니다 그렇게 짧은 강화도 당일치기 였어요 아들아 개학전에 축하해요아,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강화도 햅쌀과 포도를 샀습니다 그렇게 짧은 강화도 당일치기 였어요 아들아 개학전에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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